JR 시코쿠
JR四国 / JR 시코쿠 / JR Shikoku
1. 개요
일본의 철도 회사. JR그룹의 일원이다. 정식 명칭은 시코쿠 여객철도 주식회사.'''Always Railways'''
- 공식 슬로건
노선 연장은 855.2km로 JR 화물을 제외한 JR 6개사 중 가장 짧으며[2][3] , 다른 JR 회사들이 보유한 신칸센도 없다.[4]
다른 JR 회사의 차량번호가 구 국철 시절부터 사용했던 카타카나 기호와 형식명-차량번호[5] 로 쓰는 반면에, JR 시코쿠는 사철처럼 4자리 번호를 사용 중이다. 다른 회사가 쓰는 형식명이 포화상태이기에 그 외에도 요산선(구 요산 본선)의 '본선' 호칭도 없애는 등 다른 JR과는 다른 행보를 어필하는 회사이기도 하다.
일본 내에서 다른 JR그룹회사한테 처참하게 이리저리 밀려서 국내에서는 이 회사의 존재 자체를 인지하지 못하는 사람도 있고, 듣보잡 취급 당하는 경우도 있다[6]
안내방송 성우는 도쿄 메트로와 동일한 (日)모리야 마유미/(英)크리스텔 치아리이다. 그런데 이것은 이시즈치 등 특급열차 한정이고, 나머지 열차는 기관차나 차장이 직접 안내방송을 한다. 그 특급열차 마저도 영어를 제외하면 기관사나 차장이 직접 안내방송할 때가 많다.
2. 본사, 기획부
JR 회사중 유일하게 지사가 없고, 전구간이 본사 직할본부다. 국철시대에도 시코쿠 총국이 전구간을 관리하는 형태였다.
2.1. 본사
2.2. 기획부
- 도쿄 총괄부 : 도쿄도 치요다구 나가타쵸 2쵸메 12-4 (東京都千代田区永田町二丁目12-4)
- 에히메 기획부 : 에히메현 마츠야마시 미나미에도 1쵸메 14-1 (愛媛県松山市南江戸一丁目14-1)
- 토쿠시마 기획부 : 토쿠시마현 토쿠시마시 테라시마혼쵸니시 1쵸메 61번지 (徳島県徳島市寺島本町西一丁目61番地)
- 코치 기획부 : 코치현 코치시 사카에다쵸 2쵸메 1-17 (高知県高知市栄田町二丁目1-17)
- 오사카 영업부 : 오사카부 오사카시 키타구 시바타 2쵸메 8-11 (大阪府大阪市北区芝田二丁目8-11)
3. 노선
3.1. 현재 노선
[image]
출처
3.2. 폐지노선
4. 열차
- 특급
- 쾌속
- 마린 라이너 (JR 니시니혼)
- 선포트·선포트 난푸릴레이호
- 토롯코
- 관광
- 카이요도 호비 트레인
- 철도 호비 트레인
- 이요나다 이야기
- 시코쿠 한가운데 천년 이야기
- 시코쿠사토 시대 새벽의 이야기
- 라·마루 세토우치 (JR 니시니혼)
- 라·마루 코토히라 (JR 니시니혼)
5. 차량
5.1. 현재 차량
- 디젤기관차
- 전동차
- 기동차
- 특급형
- 키하 185계 동차 (우즈시오, 츠루기산, 무로토)
- 2000계 동차 (난푸, 시만토, 아시즈리, 우와카이, 미드나이트EXP타카마츠·모닝EXP타카마츠)
- 2600계 동차 (우즈시오)
- 2700계 동차 (난푸, 우즈시오, 시만토, 아시즈리)
- 일반형
- 특급형
- 화차
5.2. 과거 차량
- 전동차
- 기동차
- 객차
- 화차
6. 안습
JR 그룹에서 두번째로 안좋은 성적을 내고 있는 회사.
JR 히가시니혼은 도쿄, 센다이, 니가타, 나가노 정도가 있고 케이힌권은 말이 필요없으며, JR 니시니혼은 일본 제2의 도시인 오사카를 비롯, 케이한신권의 대도시 통근 수요와 히로시마, 오카야마 통근 수요, 그리고 호쿠리쿠의 관광 수요를 끌어모으고 있다. JR 도카이 같은 경우 역시 일본 제3의 도시인 나고야 일대가 주 세력권이며, 무엇보다 도쿄 - 나고야 - 오사카의 일본 3대 도시권을 잇는 도카이도 신칸센을 소유하고 있다. JR 큐슈는 일본 제4의 도시권 후쿠오카 대도시권이 주 세력권인데다가 신칸센도 있고, 구마모토, 가고시마, 나가사키, 오이타, 미야자키, 벳푸 등 주요도시와 관광수요를 한 번에 잡고있다. 또한 각종 부대사업과 한일간 고속선 비틀로 한국 관광객까지 끌어모으고 있다. 참고로 위 네개 회사는 모두 상장까지 되어있다. JR 홋카이도는 사정이 굉장히 좋지 않은 편이나, 그나마 신칸센도 있고, 기존선 일반열차나 광역철도도 삿포로시 덕분에 대도시 광역권 수요 정도는 일단 먹고 들어간다.[7]
근데 JR 시코쿠는 '''딱히 특별한 것이 없다.''' 수익을 뽑아 줄 대도시도 없고, 엄청 사람을 끌어모을 관광 자원도 없고 말 그대로 시골동네 로컬선만 끌어안은 셈.
그래도 JR 홋카이도보다는 낫다. 홋카이도 신칸센이 있다지만, '''현재는'''[8] 아오모리에서 하코다테 외곽까지밖에 운행 안한다. 로컬선은 항상 적자고, 경영상태도 답이 없으며, 요즘에는 잇달아 사고를 내서 JR 동일본에 도움[9] 을 요청할 만큼 막장이다. 삿포로를 끼고있고 삿포로가 일본 5대 도시권에 들긴 하지만, 삿포로 근교 통근열차마저 적자다. 최소한 JR시코쿠가 막장이라지만, 이 정도까지는 아니다. 시코쿠는 여러 사철들과 경쟁하지만, 홋카이도는 독점[10] 임에도 영엽계수가 시코쿠보다도 낮다.
그렇다고 안심할 상황은 아니다. 최근에 국토교통성이 JR 홋카이도에 이어 현재 JR 시코쿠 경영상태를 전수 조사중이고, 시코쿠의 인구도 감소하고 있다. 막장인 JR 홋카이도의 만행때문에 묻혔을뿐이지 JR 홋카이도 처럼 심각한 경영난을 겪고있다. 그리고 국토교통성이 전수조사를 끝내면 JR 홋카이도처럼 가혹한 구조조정을 할 수도 있다.[11]
실질적인 예를 살펴보자. 그나마 도쿠시마역 같은 번화가의 경우에는 기차가 그럴싸하게 오지만 조금이라도 지역 외곽으로 벗어나게 된다면 '''1시간 기다려서 한 대 오는 1량 원맨 기동차'''가 주가 된다. 가끔씩 2량이기도 하지만. 심지어 열차 소리도 매우 시끄러워서 문의를 해보면 어선의 엔진[12] 과 비슷한 것을 써서 그렇다고 한다. 자동개찰구가 없는 것도 일상다반사[13] 라 역무원이 하나하나 일일이 도장찍는 곳이 대부분이다.[14] 그러므로 규모의 경제가 성립되지 않아 투자 자체가 이루어지지 않는다.
다른 JR 철도 회사의 로고를 보면 旅客'''鉄'''道株式会社(여객'''철'''도주식회사)에서 鉄에 해당하는 부분을 金+失로 쓰지 않고 비슷한 金+矢 형태인 鉃(화살촉 시/촉)로 쓰는 반면[15][16] , 유독 JR 시코쿠만 그대로 鉄이라는 글자를 쓴다.
진짜로 특별한 것이 있다면, 세토 대교 위를 달리는 노선인 요산선(세토대교선)이 전부. 자사 PR 영상마저 특별한 게 없다보니, 세토대교만 주구장창 나온다. 자신들도 세토대교에 희망을 걸었으나, 아카시 해협 대교가 완성되면서 아카시대교를 경유하는 고속버스에 신나게 털리고 있다.[17]
이러다보니 회사 사정도 긴박하다. 일단 일본 정부가 지분 100%를 소유하고 있는 상황인데, 이대로 가다가는 망할지도 모르니 정부가 공영화시켜야 한다는 소리가 나오는 중이다. 그나마 2010년 NHK 대하드라마로 사카모토 료마를 다룬 '료마덴(龍馬伝)' 이나, 2009년부터 2011년까지 3년에 걸쳐 NHK에서 에히메 현의 현청 소재지인 마츠야마가 주요 배경으로 등장하는 특별드라마 '언덕 위의 구름(坂の上の雲)'이 방영되는 등 최근 들어 시코쿠 일대가 관광지로 각광받고는 있다.
세토 대교로는 답이 없다고 생각했는지 시코쿠 신칸센(오사카~타카마츠~구마모토)과 시코쿠 횡단 신칸센(오카야마~타카마츠~고치)을 계획했었으나 이마저도 좌절되었다. 세토 대교 구간에도 이를 위해 시코쿠 횡단 신칸센의 선로를 준비를 시켜 뒀지만 계획대로 이루어지는 일은 없었다. 큐슈에도 깔린 신칸센이고 2016년에 홋카이도에도 신칸센이 들어왔다는 걸 생각해보면 2021년 2월 기준으로 현재도 JR 여객 6개사 중에서 유일하게 신칸센이 없는 회사가 되어버렸다. 외부자본을 유치하는 방식으로 생각해보고 있다는데 역시 현실은 시궁창. 2013년부턴 가변궤간을 이용한 차량을 도입하는 것을 검토하고 있다. 2013년 7월부터 매주 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타도츠역에서 사카이데역 사이의 구간에서 하루에 5~8왕복씩 시운전을 실시하고 있다. 참고(일본어) 2017년 현재 시코쿠 신칸센을 츄오 신칸센의 연장선으로 건설하려는 구상도 있으나 JR 시코쿠는 리니어모터카를 건설할 정도로 돈이 많지가 않아서 가능성은 높지 않다.[18] 여담으로 리니어모터카로 개통할 경우 도쿄~구마모토간 소요시간이 '''3시간''' 단축된다.
2010년 6월 21일, 수익 악화를 이유로 요산선 등 6개 노선 29개역의 창구 영업을 폐지하고 무인화하겠다고 선언하였다. 5천만 엔 상당의 경비 절감을 위해서 했다고 한다. 이로서 시코쿠 지역 전 257개 역 중에서 창구가 없는 역은 206개 역으로 늘어나 약 8할을 차지하게 된다.
JR 홋카이도와 다른 점이 있다면, 홋카이도는 병행재래선 도난 이사리비 철도를 제외하면 사철이 없지만, 시코쿠는 사철이 존재한다. 경합노선이 별로 없긴 한데, 신칸센이나 기타 돈되는 장거리 노선이 없기 때문인지 어쨌든 고작 중소도시 근교노선 수준인 타카마츠/마츠야마 사철과 규모 경쟁을 해도 별로 우위가 없다.
심지어 지역 사철 3개사가 도입한 IC카드도 없다. 세토 대교 넘어 JR 니시니혼과 직통하는 카가와 현의 극히 일부 구간에 ICOCA를 먼저 적용했을 정도.[19] 그러나, 카가와 현에도 IC 카드 사용 불가능 역이 많기 때문에 전국호환 카드만 소지하고 있을 경우 JR 대신 코토덴[20] 을 이용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 종종 생긴다. 또한, 혼슈와 시코쿠 사이 및 시코쿠 내에 고속도로가 발달해 있어 고속버스가 저렴한 가격에 다수 운행하고 있어, 다른 지역에 비해서도 유독 고속버스에 발리는 지역이기도 하다. 그나마 대한민국에서 상황이 비슷했던 곳이 광주광역시였는데, 광주광역시가 도로교통이 강세라는 것도 옛말이다. 지금은 호남고속선과 수서평택고속선의 개통으로 적어도 수도권 방면으로는 철도가 도로교통에 근소 우위를 차지하고 있다.
참고로 여길 일컫는 별명 중에 JR 死国(발음도 시코쿠로 같다. 한국식으로 읽어도 '사국'으로 동일하다.)라는 게 있는데, 저 오늘내일 하는 경영상태를 봐서는 금방 사망할 거 같은 회사라 저렇게 불리는 거 같기도 하지만, 저 死国이라는 단어는 JR이 아니더라도 시코쿠 지역을 깔 때 넷상에서 사용하는 지역비하 명칭이라 시코쿠 사람 앞에서 저 별명을 언급하면 다굴 맞는다.[21]
하도 적자만 나다 보니 우동집(めりけんや)[22] 을 차렸는데, 놀랍게도 흑자다![23] 그 외 버스 사업도 흑자를 보는 편이라 대비된다.
7. 그래도 빛은 온다
그렇게 안습하다고 여겨졌던 JR 시코쿠는 영업계수에서 JR 홋카이도를 이기고 5위에 등극하면서 그 동안의 안습함에서 벗어나려는 기미를 보이기 시작했다. 물론 그 원인이 JR 홋카이도의 철도회사라고 볼 수 없는 사고 및 각종 삽질에 의해서 만들어지긴 했지만, 최근 막장화되고 있는 JR 홋카이도보다는 나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8. ALL SHIKOKU Rail Pass
낮은 인지도만큼 외국인 이용 빈도도 많지 않아 JR패스가 없었다. 그러나 한 명이라도 아쉽기에 이용 편의를 높이고자 시코쿠 지역 사철과 연계된 올 시코쿠 레일패스를 만들었다. 이 패스는 사철을 포함한 시코쿠의 모든 철도를 탈 수 있는 훌륭한 패스이고 가격도 신칸센이 없어서 그런지 착한 편이었으나, 개편 후에는 그냥저냥 평범한 편이다.[24]
9. 관련 영상
일본국유철도(국철) 분할 민영화 당시 JR 시코쿠 출범 CM(1987년 4월 1일 당시 세토대교선은 개통되지 않았기 때문에, JR 시코쿠 출범과 동시에 세토대교선이 개업하는 하는 것으로 시청자들의 오해를 불러일으킬 소지가 있었다).
10. 차량기지
11. 캐릭터
관광 유치 기획 일원으로 캐릭터를 제작하였는데 이름은 '''스마일역짱'''과 '''렛차군'''. 캐릭터PDF파일
다만 코토쨩과 코토미쨩보다는 인지도가 낮은 모양이다. 그래서 역 건물을 캐릭터 모양으로 만들어 인지도를 높히고 있다.
[1] 영리를 목적으로 설립되어 주식의 형태로 분할된 법인이다. 공기업은 아니며, 굳이 공적 영역으로 묶어서 설명하려고 하자면 국영기업에 가까운 케이스[2] 대략 코레일 영업거리 4,078km의 1/5 수준이다.) 다만 경부선 + 중앙선 + 호남선만 하고도 JR 시코쿠의 영업거리보다 길지만, '''남한의 면적(100,401km²)에 비해 시코쿠의 면적(18,795km²)은 거의 1/6 수준'''이라는 것을 고려해야 한다. 따라서 단순 면적 대비로 보면 남한보다도 철도망이 촘촘한 셈이다.[3] 사철 중 가장 긴 긴테츠(582.3km)보다는 길다. 그래도.[4] 현재 구상 중인 시코쿠 신칸센이 있긴 한다.[5] 예를 들어 クハE231-501라던지, クモハ815-1 등등..[6] 게다가 다른 계열사들은 내세울 무기가 많은데, 이 회사는 내세울 게 세토 대교 밖에 없다. 그도 그럴 것이, 시코쿠 지방 내에 크게 특별하다고 할 수 있는 게 없기 때문. 또한 시코쿠에는 정령지정도시급의 대도시가 없다. 시코쿠 지방에서 규모가 가장 큰 현이 에히메 현인데 인구가 광주광역시 인구보다도 적다. 진짜 뭐를 해도 안습일 수밖에 없는 환경이다.[7] 다만 그것도 '''적자'''라는게 함정[8] 미래에 삿포로까지 연장하면 달라질 수도 있다...만 한참 남았으며, 4시간의 벽을 넘지 못하므로 잘 안될지 모른다.[9] 최소한 시코쿠는 스스로 개선하려는 노력이라도 한다. 다만 홋카이도는 제설에 엄청난 돈이 들어간다는 것을 감안하자. [10] 사실 사철이 있으나, 운행하는곳이 겹치지 않아서 경쟁이 거의 없다.[11] 수요가 없는 노선을 폐지하거나, 수요가 적은역을 폐쇄시키거나. 열차 운행편수가 줄어들 수도 있다.[12] 다만 이것은 다른 지역의 로컬선도 매한가지다. 국철 붕괴 직전에 개발된 차량은 대체로 다 그렇다.[13] 시코쿠에서 자동 개찰기(간이 개찰기 제외)가 설치된 곳은 아주 드물다. 타카마츠역(자기/IC), 타카마츠칫코역(IC), 카와라마치역(IC), 카타하라마치역(IC), 고치역(자기)에만 설치되어 있다. 마츠야마시역에도 있었으나, 자체 IC 카드 이용률 증가를 이유로 사라졌다. [14] 다만 카가와현의 극히 일부 구간에만 ICOCA용 IC카드 개찰기를 설치했다.[15] 이는 보이는 대로 鉄이라는 글자를 파자하면 '돈(金)을 잃는다(失)'라는 뜻이 되어 회사 이름으로 쓰기 뭣하기 때문.[16] 참고로, 鉃을 후자인 '화살촉 촉'으로 발음할 경우 鏃과 통용할 수 있으며, 鏃이 더 많이 쓰인다.[17] 사실 아카시대교~오나루토교를 경유해 시코쿠 신칸센이 건설될 예정이었으나 선행건설된 오나루토교가 예산을 초과해 아카시대교의 철도 교량 부설이 동결되면서 나가리되었다. 철도교량이 건설만 되었더라도 신칸센이 아닌 특급이라도 오사카,고베,교토까지 꽂을 수 있었을테니 아쉬운 것이 현실.[18] 선형 문제도 한몫한다. 애초에 선형 나빠진다고 교토 경유를 안한게 츄오 신칸센이니...[19] 이후 코토덴이 전국 상호 이용 교통카드 호환을 개시하였지만, 다른 지역에는 ICOCA 대응 개찰기 및 카드 리더가 없는데다가, 비표준 규격을 사용하는 이요 철도와 토사덴 교통때문에 전국 상호 이용 교통카드를 여전히 못 쓴다.[20] 모든 구간에서 전국호환 카드를 쓸 수 있다.[21] 근데 시코쿠 출신 '반도 마사코'라는 작가가 쓴 시코쿠를 배경으로 한 死国라는 공포소설이 진짜로 있다(!!!). [22] 타카마츠역 메리켄야는 타베로그 3점대의 맛집. 참고로 타베로그 3.5가 상위 3%다.[23] 이와 비슷한 사례가 역무원이 간장전병을 구워 파는 쵸시 전기철도.[24] 개편 전 6,300엔 (2일권), 7,200엔 (3일권), 7,900엔 (4일권), 9,700엔 (5일권), 개편 후 7,400엔 (2일권), 8,500엔 (3일권), 9,400엔 (4일권), 10,000엔 (5일권).